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살아와서
살아와서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어떤 말을 꺼내봐도
너 하나만 아끼던 날 두고서
어디 간 거니?
내가 싫어
얻었어 멀리 간 거니
잘 미치지 마
거리는 거 봐봐
괜찮을 것 같아서
마냥 기다리자
널 찾아가야 돼
찾아가야 돼
지금 울면
너 볼지 모르니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나 쏠지 않은 게
이 길이 낯설다
아는 길 맞는지
내게 또 묻지요
혹시나 그 사람
날 찾고 있진 않을까
나는 지금 널 찾고 있어
장난치지 마
거기 있는 거 알아
다쳐 날 것 같아
마냥 기다리자
널 찾아가야 돼
찾아가야 하는데
눈물가 오겨 점점 흐려져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눈물은 많지만
울고 싶지 않아
난 괜찮아
너보고 싶지 않아
너보고 싶어
맘에 없는 말들로
거짓말이라도 해야 돼
생각처럼 마음이
말이 들지 않아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제발이 없는데 어떻게 안 하는 사람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여름 많지 마
울고 싶지 않아
울고 싶지 않아
우리 다시 보일 때
울고 싶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