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예요?
아, 같은데요.
한 번도 같이 올 거예요.
1층에 계세요.
같이 해 줘.
아니, 아니에요.
안 돼요.
네.
네, 좀 몇 가지만 여쭤보려고.
그러니까 1층에 계시라고요.
네.
기다리는 게 있겠습니다.
네, 나는 지금까지 세계, 세계의 역사사는 원정화 같은 간책을 본 적이 없어.
어떤?
아니, 간책이 아이들, 인터넷도 모르는 간책이 있느냐 얘기지.
그래, 뻥튀거리나 있어.
안 된단 말이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얘기할 수 없죠.
네.
네.
네.
네.
네.
네.
네.
네.
이진근이 하냐는 얘기예요.
북한 보이부가 황장엽 제거 등을 목적으로 직접 남판.
여관첩 원정화 사건이 조작됐다는 것이다.
지난 2006년.
원정화에 대한 수사를 처음 시작한 경찰.
당시 경기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장 소진 완 씨의 주장이다.
당시 경기지방경찰청 보안수사 대장 소진만 씨의 주장입니다.
소신은 원정화 사건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다. 불명의를 안고 경찰을 떠나야 했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 그가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평생을 대공 수사에 현신했던 그는 왜 자신이 직접 수사한 간첩이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지난 2008년 한국판 마태리로 불리며 국정원과 김우사, 경찰과 검찰까지 동원됐던 탈북 여간첩이로 원정화 사건.
뉴스타파는 그 사건을 둘러싼 조작욕을 추적했다.
제일 안타까운 장면 하나만 좀 꾹는 다음에 만약에 지금 똑같은 일을 벌어지면
원정화로 만난 사건이에요. 그걸 드러내고 싶네요.
광주에서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황주용 씨.
10년 전, 육군 중위였던 그는 김우사에 체포된다.
연인이던 원정화가 간첩이라는 것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형이었고 3년 6개월간 옥사리를 했다.
10년 동안 언론을 피했던 그가 어렵게 카메라 앞에 섰다.
여기까지 온 것도 제가 볼 때는 주영십장에서는 큰 결심하신 것 같아요.
어쨌든 기자 앞에 앉아서 자기 얘기를 들려주겠다고만 먹은 것만으로도 저는 아픈 데이크였고
사건은 2006년으로 거설로 올라간다. 황 씨는 탈북자 출신으로 안보 강사로 활동하던 원정화 씨를 만나게 됐고
이후 둘은 연인이 됐다.
그리고 어느 날 벌어진 사랑싸움.
황 씨는 원씨가 준 신경 안정제를 먹고 의식을 잃었다.
사랑을 증명해 보이기 위한 치기열인 행동이었다.
그날의 일이 1년 어떤 결과를 가져올 줄은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나를 사랑하냐 이런 식으로 물어봐요.
원정화 씨가?
네, 사랑한다.
진짜로 사랑하냐 이런 식으로 살짝 약간의 다툼이 있어요.
원정화가 격하게 내가 먹는 정신과 약이 있는데 독하다.
세봉을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쉽게 어울린 상태에서 날략 잘 먹는다.
포기를 부린 거죠. 먹었죠.
그 이후로 기억이 없어요.
2008년 7월 어느 날
황 씨는 영문도 모른 채 김우사령부 조사실로 끌려갔다.
황 씨가 약을 먹고 정신을 잃은 날
원정화가 자신이 간첩이라고 밝혔는데
군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그날이 원정화가 자신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주영 씨에게 예의하였다.
원정화가 자신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주영 씨에게 얘기를 한 날로 되어 있잖아요.
첫 얘기한 걸로 되어 있고요.
저도 그때는 기억이 없다고 아마 최종 기록이 그렇게 된 걸로 기억을 하는데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때 원정화가 말했다고 하고
저는 기억이 없다고 말을 마쳤을 거예요.
김우사에서 황 씨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불고집죄
국가본법 유반 혐의였다.
뉴스타파가 최초로 공개하는 황 씨에 대한 당시 김우사 조사 영상이다.
CD 16장 분량의 기록에는 황 씨의 조사 과정이 모두 기록돼 있다.
김우사 조사 영상이 외부로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수사 초기 그는 혐의를 부인했다.
원 씨가 간첩인 줄 몰랐다는 것이다.
탁 하라고 얘기를 해 봐.
혼자 나고 일하는 거 아니고
얘기를 하면 혐의를 갖춰주겠다.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에요.
원정화 그렇게 말을 했다고 해서
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내가 그런 적이 있는 것 같다고
저는 아닌데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기억난 대로 말을 하고 있고
그래도 호의를 하지 않으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
10일 가까이 같은 조사가 반복됐다.
그러던 어느 날
담당 수사관이 아닌 낯선 남자의 모습이 영상에 등장한다.
그는 원정화가 이미 자백을 했다며
신문 조서라는 것을 보여주며
협박과 회의를 시작한다.
지금은 최선 마지막으로 우는 거야.
마지막이라 의미가 굉장히 중요하고 의미야.
마지막이라 의미가
당중 여자도 부인하고
아니라고 할 수 있게 우는 거야.
법을 직장하는 수사관이 아닌
낯선 남자의 모습이 영상에 등장한다.
법을 직장하는 수사관이 아닌
수사관으로서 할 수 있는데
최대한 모든 노래를 동원해서
저를 잡을 수밖에 없어.
천천히 잘한다.
그럼 알려줘.
원정화를 감싸고 돌리는
한두 것도 없으니까
우리는 하나씩
지금부터 준수로
마지막이라고 했어요.
난 내 의미심은 마지막.
너 진짜 큰일 난다.
무게님 생각해.
이거 어떻게 네가 보질 수 있을 것 같냐.
원정화는 했다고 말을 하는데
이것들 지금 이런 사질들도
네가 간집에 알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질들인데
이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느냐.
황중웅 씨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너져 간다.
조사관은 국가 안전 보입을 하는 단어를
집요하게 추궁한다.
지금 신호를 시작할게요.
피자 신경을 어떻게 알아요.
원정화 소속을 어디라고 생각해.
오늘 1일이면 가요.
저는 길이 아니라고요.
원정화 소속을 어디라고 생각해.
국가 안전 보입구나.
1일 왔구나.
공작을 한다.
뭐 그냥 공작을.
그렇게 하는 일이야.
국가 안전 보입구나.
이런 거 알지?
그런 일이 없어요.
인물을 얘기한다면
초등학교 얘기를 했을 건데
뭐라고 얘기를 하는 거야.
원정화 소속을 어디라고 생각해요.
국가 안전 보입.
수분 뒤.
황 씨의 진술은 혐의를 인정하는 쪽으로 바뀐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조사관이 원하는 대로 진술하기 시작한다.
소속이 어디야?
국가 안전 보입.
국가 안전 보입.
보입 뭐라고 해요?
보입.
국가 안전 보입.
당시 황주웅 씨를 변호했던 장경욱 변호사는
수사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다.
조사한 사람으로 전혀
수사관 이름 등장도 하지도 않고 서명을 날려놨는데
이 사람이 들어와서 반말로
온갖 위협, 양형에 대한 위협
또는 원정화와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는데
그 경우 어떻게 하겠다는 식의 반협박,
회유, 모욕적인 수사, 반말사
그런 수사가 진행이 됐었고.
결국 황 씨는 원정화와 공범이 됐고
3년 6개월형을 받았다.
그러니까 자책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많은데
그런 것도 생각 못하고
결국 병신같이.
황 씨의 부모는 최근 청와대에 탄운서를 보냈다.
아들의 간첩 혐의가 협박과 강요로 조작됐고
그로 인해 황 씨는 물론
가족 모두의 삶이 파탄 났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08년 8월 27일
검찰은 거물 간첩을 검거했다고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2008년 7월 15일 중국에서
북한 보이고 공작은 늘 만나고 돌아오는
원정화를 제표인장에서 제표에서
본격 주사에 작도하게 되었습니다.
수화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북한 형령 열쇠의 딸로
14살부터 특수 간첩 교육을 받은 원정화는
대남 공작과 정보수집 등의
지령을 받고 남파된 간첩이었다.
탈부기후 수차례 북한에 들어가
보이부에서 지령을 받았고
중국에서 탈북자 등 대겸형을 검거해
북송시킨 보이부 여전사라는 것이다.
심지어 나만 입국 당시
간첩 신분을 숨기기 위해
위장 임신까지 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원정화는 간첩제로 5년형을 선고받는다.
원정화의 의부 아버지 김동순 씨.
원정화를 4살때부터 키웠다는 그는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들어온 지 4달 만에
국정원에 체포된다.
아버지 이전에 원정화에게
지령을 내리는 보이부의 고입급 간첩이라는
혐의였다.
원정화에 대한 수사기록엔
김동순 장부님의 전사라는 진술이 들어있었다.
그러나 김 씨는 4년간의 법정촌생 끝에
무죄 선고를 받는다.
김 씨가 간첩이라고 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었다.
결국 간첩 지령을 내렸다는 사람은 무죄.
간첩 지령을 받았다는 사람은
유죄가 되면서
원정화 사건은 모순투성의 사건으로
전락한다.
법정에서 원정화를 받던 모습은
기본적으로 자기 판결문에
나오는 내용도
법정 증언에서 그대로
재현못하고 달리 얘기하고
자기 판결문 내용과 모순되는 진술을 하는
어이없는
그런 수준의
여관첩이었기 때문에 저는
객관적 증거보다도 직접
여관첩에 대한 공포가 있는 상태에서
증인신문을 해보다보니까
가짜구나라는 걸
확신을 가졌었고요.
지재팀은 지난 수년간 원정화 사건을
추적해왔다.
공안당국의 수사 내용과
관련자들의 자백이
진실인지 일일이 확인했다.
그 결과
수사 결과와 법원의 판결을
뒤집는 증언과 증거가
곳곳에서 확인됐다.
주재진은 인천에서 한 탈북자를
만났다.
북한에서 의사했던 그는
원정화 가족과 가깝게
지냈고
그녀의 생부를 치료한 적도 있는
사람이다.
그는 원정화의 생부를
혁명 열사가니
기억하고 있었다.
마약에 중독대 살다가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원정화의 생부가
남파간처로 활동하다
사망했고
그로 인해 혁명 열사의
유자료로 성장했다는
판결문 내용을
뒤집는 증언이다.
중국 연기를
원정화가 북한 보이부의
지령을 받고
100명 넘는 탈북자와
한국인을 북송
또는 납치했다는 곳이다.
3년 전이 지난
2014년
한국인의
탈북자와 한국인의
탈북자와 한국인의
탈북자와 한국인의
탈북자와 한국인의
탈북자와 한국인의
탈북
주제팀은 원정화의
중국행정은 추적하던 중
보김을 탈출했는데
연길에 bang 하고춘
한 탈북여성을
만날 수 있다.
원정화의
woke
의
że
원정화가 지령을 받기 위해 북한의 드나들 때마다 동행한 인물로
즉 원정화보다 돈 오프니치의 보이부 요원이라는 것이다.
김희영 씨의 역할을 빼면 원 씨의 간첩혐의가 설명되지 않을 정도다.
취재팀은 김희영 씨와 3일에 걸쳐 수차례 만나 원정화 사건에 대해 물었다.
이후 김희영 씨의 동의하에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뉴스타파는 원정화 사건이 조작됐다는 김희영 씨의 영상 증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녀는 본인은 물론 언니인 원정화도 보이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탈북자 납치나 북송 등도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노대광에서 아가씨로 일을 하면서 탈북자들은 색출하다가 안 했다고 생각했다.
색출하니까 살기 바빠 죽겠는데
둘이서 돈 벌다가 바빠 죽겠는데 언젠가 색출하는 것도 여유가 많을 때 색출하는 일이지
주머니 안에 있었던 하나도 없어서 바빠 죽겠는데 어디가 색출하나
원정화는 탈북 이후 단 한 번도 북한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우리가 원정화랑 같이 북한에 같이 들어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니까 승인 받아서 온 적은 없다는 것이다.
탈북 이후 세 번에 걸쳐 북한에 잠입.
보이부 지령을 받았다는 원 씨의 간첩 혐의를 뒤집는 증언이다.
수사기록에 나오는 원정화의 학력도 거짓이라고 말했다.
원정화는 자기가 김성동 지대학 출신이라고 말했다.
아버지 엄마 자체가 후다 후다 아버지.
그런 것 자체부터 속거리고 집안 내력이 아니고 무쳐출신 하나도 없었다.
그녀는 지금이라도 남은 가족을 위해 원 씨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원 씨의 간첩 혐의는 대부분 본인의 자백에 의존하고 있다.
객관적인 증거는 거의 없다.
간첩 원정화 사건은 과연 실체가 있는 것일까.
경기지만 경찰청 보안수사대.
간첩 원정화 사건이 처음 시작된 곳이다.
이곳 보안수사대가 처음 첩보를 입수했고
이후 김우서와 국정원, 검찰 등이 합류했다.
당시 원정화를 처음 내세했던 사람은 보안대장이었던 소진만 씨.
그러나 그는 오랜 시간 원정화를 조사했지만
간첩이라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
당수회를 다 했어요. 뇌왕랑 양경량이 심적회수 테이블 밑에 또 청장혈이 흔적이 있는지
포기나왔으면 포기나오면 그 속까지 없었어요.
먼저 육적업력까지 다 했는데.
취재진은 소진만 씨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원씨의 집을 수석했다는 양모 경장을 찾아갔다.
그는 현재 서울의 한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원정화 사건 소진만 보안대장의 30여 년 경찰 인생을 바꿔 놓았다.
원씨를 간첩으로 모으라는 것에 항의한 그는 결국 수사 배제와 좌천을 당해야 했다.
소신은 그러나 지난 10년간 원정화 사건이 조작됐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다음에 진사한 규명을 여쭤봅니다. 수원 4관내.
중부경찰 모보집 발량을 냅니다.
그다음에 보천 경비교통과장 발량을 냅니다.
제일 먼거리가 보천.
지금까지 세계 역사사는 원정화 같은 간첩을 본 적이 없어.
아니 간첩이 아이드도 인터넷도 모른 간첩이군요 얘기지.
경찰 동료들을 통해 그만두라는 협박이 이어졌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원정화 사건은 애완견을 황소로 만든 사건으로 특히 지휘 부가 간첩을 키워서
정치경찰 정치군인으로 출세하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지난달 그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원정화 사건 이후 찾아온 우울증이 그의 운명을 갈랐던 것으로 보인다.
원정화 씨와 관련된 얘기들을 많이 들으셨어요?
많이 들었죠. 최근에도 집에 가면 그런 것들 억울함 계속 얘기하셨었고
주로 어떤 얘기들을 하세요?
조작된 것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 하셨고
그때부터 우울증을 알기 시작했었어요.
사건으로 동맥 끊으시려고 한 적도 있고
고통을 겪으셨던 거니까?
그리고 계속 경찰 쪽에 얘기하다 보니까 직무가 없는 것까지 경험하셨었죠.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원정화 씨는 지금도 자신이 보이고에서 남파된 간첩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우리 몸의 실험은 가끔은 하죠. 생체 실험을 하는 게 그게 또 해돋명이 다 있습니다.
부모도 다 속이고 친구도 다 속이면서 그렇게 사는 인생인데.
원 씨는 최근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본인 사건에 대해서 억울한 점 하나도 없어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당신들이 지금 말하고 있는, 생각하고 있는
엉뚱한 탐정 소설을 써가면서 생각하고 있는
진짜 억울하면 내가 본인이 대한민국 정부에 항의를 해서 내가 보상금 받지
당신들이 이렇게 안 나서도 되는 거예요. 억울한 건 본인이 다 알아서 해요.
그러나 그녀는 출소한 직후인 2014년 초.
자신이 보이부 간첩이라고 진술했던
의붓 아버지를 찾아가 사죄하며 정반대에 고백을 남겼다.
자신이 조작된 간첩이라는 것이다.
취재팀은 의붓 아버지 김동순 씨에게서 입수한 음성 파일을 공개한다.
원종화 사건 진실의 한 자라기 이 파일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우선 원 씨는 북한에 있는 어머니가 보고 싶어.
중국에서 북한 사람을 몇 차례 만났을 뿐.
북한에 다시 들어가거나 한 적은 없다고 말한다.
동생인 김희영 씨의 증언과 일치한다.
너무 보고 싶고 미치고 고개 사르기 아버지는 있다 해도
나는 막 너무 막 가고 싶었어요.
다 보고 싶으니까 그런 거지.
나 솔직히 오빠랑 많이 못 사라지 나요. 중국에서도 그렇고.
보이부에서 남판 간첩.
황장엽, 거소, 탐지 등의 지령을 받았다는 자백도 모두 뒤집는다.
고민하니까 어떻게 이게 국보법에 위반된다 하니 그래서 나는 그럼 내 국가 안전보이부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거짓말로.
저는 황장엽이 모르는데.
나 모르니까.
황장엽이 누구예요?
누굽니까?
아 정하동문은 그런 것도 몰라요?
그걸 어떻게 알아?
저는 모르는데요.
황장엽이 하고 있어.
무슨 97년 동안 6년 동안 남도손으로 간 새끼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거 일단은 내가 저거 저거 황장엽이라고.
검찰이 연인관계였던 황지용 씨에 대한 진술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다는 증언도 있다.
주영희하고 나하고 일치가 된 거예요.
주영희 조사록이 나한테 와서 나는 달달달 외우고 아무리 대가리 조사원들 그걸 어떻게 달달달 외우냐.
그래서 진술 로컬실에 들어가서 그거 실수가 아니.
윤대가 다시 와서 서로 보고 와라.
그래서 마지막에 세 번째가 진술 로컬을 했어요.
그게 일치가 된 거예요.
주영희는 또 내꺼 가지고 달달달달 뱉게 썼대요.
수사 과정에서 받은 회의와 협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들어있다.
수리 취한체로 수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내가 수리 알달달해서 들어가고 술 냄새 입에서 나는데
난 무기내섭다고 그랬어요.
내 흰은 여청했습니다.
내 흰을 너무 좋아하니까 나는 괴로워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고 억울해서 마시고
그래서 나만 맨날 두 병에 한 병에 넥주 한 병에 두 병에 계속 따라 들어왔다고.
심지어 의부 다버지에게 기본적인 북한의 군 체계 등에 대해 묻는 등
14세부터 특수교육을 받은 보이부 직파관첩이라는 수사 결과가
믿어지지 않는 대화 내용도 확인된다.
그냥 방송과 출연 좀 해.
뭔 얘기해.
걔네들 방송에 나와서 뭐를 얘기해.
생방송으로 할 건데.
관건, 관건 공간 대학이 뭐 하는 데고 보이사령부가 뭐 하는 데고
칠사가 뭐예요?
뭐?
보이사령부 칠까?
보이사령부를 하는 거는 그거죠.
국가 수방 북한의 김더문이 직속 그거거든.
아버지 그러면 관건 공간 대학은 병양에 있어요?
관건 공간 대학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관건 공간 학교.
그럼 원신은 왜 자신이 간첩이라고 자백했던 걸까?
출소 이후 원정화가 말을 바꾸지 못하도록 수사기관에서
돈까지 받았다는 내용도 확인된다.
원정화는 원정화 본인의 증언과 공범으로 몰린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담당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입장을 물었다.
가장 먼저 찾아간 당시 담당 검사는 취재를 거부했다.
원정화씨가 김동수 씨랑 대화하면서 검찰 수사 중의 수리?
모른다는 거 말씀하시게.
그러면 부인하시는 건가요?
검정화씨가 김동수 씨랑 대화해서 검찰 조사해서 술 마시고.
수사 과정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은
경찰이 원씨에게 수사 당시부터 경제적 도움을 줬다는 부분은 인정했다.
검찰과 경찰이 김우사와 국정원이?
그러지 않습니다.
주장을 하거나 여러 가지 할 수는 있고 하겠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일반적인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하는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나요?
원정화씨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했다는 해당 수사관에게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냈으나?
그는 답변하지 않았다.
어떻게 요즘에 다시 그 당시 사건 떠올리면?
또 다시 자책이죠.
원망스럽지 않아요?
많이 원망스럽죠.
네 자신, 김우사, 원정화.
진짜 좋은 것은 이런 사건이 더 이상 일어나면 안 되겠죠.
이런 비슷한 사건, 조작된 사건들.
저는 좀 회의적, 부정적이에요.
어떤 정권이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든 앞으로도
진짜 사회가 투명하게 바뀌지 않는 이상 힘들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제가 바라는 게 있다면
하루 빨리라도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이 당하는 사회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죠.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던 여관첩 원정화 사건은
국가기관에 의해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느닷없는 간첩사건으로 인생의 한 자락을 희생해야 했던 김동순 황지용 씨.
진실을 찾아가던 끝내 생을 마감한 소진만 시도.
모두 국가 권력의 희생자로 보여진다.
사법체계가 송두리째 농단된 사건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이상
이제는 국가가 스스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할 게다.
